의미론은 라이지히와 그의 제자 하제(Hasse,1808~1887)로 대표되나 고전학을 벗어나 널리 퍼지거나 많은 관심을 끌지 못하였다. 그래서 이후 약 반세기를 이른바 意味論史上의 지하시대라고 한다.
㉢ 프랑스에서는 리트레가 선구자였으나 1880년대의 브레알, 다르메스테테 두 언어학자에 의하여 기초가
현대 우리말의 기본적인 감정동사인 ‘웃다’의 의미장을 살펴봄으로써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보고서에서는 웃음동사를 분류해놓은 배해수의 현대국어의 웃음동사에 대하여 라는 논문을 살펴본다. 연구자의 이론을 비판적으로 고찰함과 동시에 재구성함으로써 웃음동사
의미론적에서 한 부분이라도 공시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있으면 그 파생어는 어휘화(단일어화)라고 부른다.
2.2 어근과 접사의 교체
2.2.1 형태음운론적 교체 : 형태소와 형태소가 결합될 때 일어나는 음운의 변이
2.2.2 접두사와 어근이 결합될 때 상호간에 교체가 일어난 경우
1) 접두사가
국어과교육과정상의 언어지식 영역의 구성
가. 학교급별 목표
초등(중)학교: 국어에 관한 초보적(기초적인) 지식을 익히고, 국어를 올바르게 사용하게 한다.
고등학교: 언어와 국어에 관한 체계적인 지식을 익히고, 국어를 정확하게 사용하게 한다.
고교문법: 가) 현대국어를 체계적으로
여섯시에 맛나 식당에서 동창회가 있다고 꼭 전해드리게.
③번은 청자(할아버지)가 주체인 민수 어머니보다도 높기 때문에 압존법을 적용하여 주체 높임 동사인 ‘계시다’가 아니라 ‘있으시다’를 써야 할 것 같지만, ‘있으시다’는 주체 간접 높임에 쓰이는 말이므로 원칙적으로 압존법을 적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