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창경궁
조선의 궁궐 중 하나인 창경궁은 일제 이후 사람들에게 창경원(昌慶苑)으로 더 잘 알려져 있었다. 창경궁은 일제에 의해 가장 처참하게 유린당한 궁궐로써 뼈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사진 2. 춘당지
일제는 순종을 위로한다는 명목을 앞세워 선인문 보루각터에 동물원을 짓고, 곰, 호
조선은행(한국은행)이동
10시 30분 - 도보로 시청 이동
10시 40분 - 시청 앞에서 버스타고 독립문역으로 이동
10시 50분 - 독립문역 하차. 서대문형무소로 도보로 이동
10시 55분 - 서대문 형무소 입장
12시 - 해산
<5월 10일 일요일 답사 >(저번 화요일에 휴관일이라 들어가지 못한 궁을 답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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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현대사와 조선후기
조선후기는 중세가 소멸해 가는 시기로 상공업은 관(官)에서 조달하는 방식에서 팔기위한 상품의 제조로 옮겨가는 등 초보적 자본주의가 싹트게 되며, 전근대사회의 부(富)의 원천인 토지에서 상품을 대량생산하는 공장의 발전으로 그 움직임이 서서히 옮겨가나 공장의 설
한국군의 양민학살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 4.3사건은 분명한 양민학살이라는 측면에서 연구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또한 제주 4.3사건은 국내 정치 세력과 미군정이 공동으로 저지른 사건이다. 이 점은 당시 제주주둔 9연대장 김익렬 장군의 회고록을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미군정이 말
통해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첫째, 우리들은 역사를 배움으로써 과거의 사실을 토대로 현재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 지나온 과거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지금 서 있는 자신의 참모습을 찾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역사는 개인과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둘째,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