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예술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흔히 도자예술을 '흙과 불의 예술'이라 한다. 즉 흙으로 만들어 불에 구워진 예술의 형태를 도자예술이라 하며 좀더 학술적으로 정의 한다면 '점토로 형태를 만들어 건조시킨 후 소성하여 완성하는 유형의 예술품'을 통틀어 도자예술이라고 하는 것이다. 또 다른 말로는
예술적으로 뛰어난 창조성을 보여주고 있다. 당시 한국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동양문화에 큰 영향을 준 중국 당시대 미술의 특징을 보이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다양하게 전개된 조각 양식, 고전미, 정신성, 절대적 초월을 느끼게 하며 종교적이고 더 나아가 인간적으로 감동을 준다."라고 말하였다.
➃ 미법 산수화풍
중국 북송 때의 문인화가인 미불, 미우인 부자가 창시한 화풍. 점을 여러 번 겹쳐 찍어서 형태를 표현하는 미점준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곡선의 흙산이나 멀어 보이는 나무 등을 그린다. 특히 비온 뒤나 짙은 안개가 낀 습윤한 자연경관을 그릴 때 즐겨 사용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예술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실용기로도 변모 가능함을 널리 알림으로서 도자 문화의 진보를 꾀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또한 이동차량 내에 도자체험이 가능한 기기를 설치함으로서 각종 이벤트와 교육 프로그램에 도입,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한국의 전통적인 미와 정서를 함양하고자 하는 목적을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명장과 기능전수자가 포함된다.
39개 공예부문에서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보유자가 51명이며, 그 외에 보유자 후보가 8명, 이수자가 209명, 전수보조자가 16명, 전수장학생이 44명, 조교 20명 등 총 348명의 전승자가 있다. 보유자 후보가 8명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이수자(209명)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