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장 중심, 인근 학교 연계 프로그램, 지역 사회와 연계한 시설 활용 및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되어야 할 것이다. 정규 교육과정 이외 시간에 학교, 지역 여건, 수요자 요구를 고려하여 주중?주말?방학 중에 운영 시간을 융통성 있게 정하여야 할 것이다. 이 장에서는 방과후학교 의 현황과 문제점 및 활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직업교육에 시사점을 준다. 일부 특수학교에서는 이전의 잘못된 방식과 틀에서 벗어나 아주 모범적으로 직업교육을 실시하는 경우도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현재 우리나라 대부분 특수학교의 직업교육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다. 특수학교 대상의 대부분을 차지
고등부 3학년 2반의 학생은 총 10명이다. 매주 금요일에 재량시간을 갖고 있는데 재량반은 10명이 아니라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량반의 아이들은 모두 정도가 심하지 않은 지적장애 아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재량 시간에는 주로 버스나 지하철의 주변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밖으로 야외 학습을 나가
하는지 들어보고 꼭 답변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답변이 형식에 치우치는 게 아니라 장관의 이름으로 설명이 곁들여지면 좋겠다.
서울지역에서만 3명 충원... 장애인교육 어쩌라고
전국은 접어두고라도 서울만 가지고 이야기해 보자. 서울의 특수학교(급)수를 살펴보면 다음 표와 같다.
학교 교육과정(교육부 고시 제1998-11호)을 보면 특수교육의 목표를 학교 급별로 구분해서 제시하고 있는데(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등) 이 모든 것을 종합하여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일상생활 자립을 통한 사회통합’이 특수교육의 목표라고 할 수 있다. 특수교육을 통하여 장애아동들은 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