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2%, 기타 아시안, 흑인, 아랍계 5%, 혼혈 26%로 캐나다는 매우 다양한 민족들이 모여 사는 곳이다. 그에 따라 종교도 다양하다. 캐나다에서 가장 대표적인 종교는 전체 국민의 44%가 믿는 카톨릭이고, 기독교 29%, 무슬림 1.9%, 그리스정교 1.6%, 유대교 1.1%, 기타 5.9%, 무교 16.5%로 나눠볼 수 있다. (2006. 12)
카톨릭을 기준으로 200여년, 그리고 개신교를 기준으로 1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한국기독교는 그 양적인 성장의 면에서 괄목할 만한 기록을 남기고 있는 것이다. 이웃의 일본이나 중국, 그리고 같은 아시아 국가 중의 하나인 인도의 경우가 한국보다 훨씬 앞서 그리고 더욱 많은 서구 선교사들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오늘날 개신교가 갖고 있는 가장 큰 문제들 가운데 하나는 목사들이 점점 더 권위적이고 지배적이 되어 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목사들은 학생들을 엄하게 다스리는 유학자들의 권위주의를 연상하게 하고, 또 다른 한편 중세 카톨릭 교회의 사제를 연상하게 할 정도이다.
기독교와 성직자 : 달마티카를 입고 그 위에 팔리움 착용
․동방의 영향 : 실크, 리넨, 다마스크, 브로케이드 직물에 자수와 보석사용.
․머리 : 여자는 실크 두건이나 지주 박은 망을 씀
․신발 : 부츠, 샌들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 유럽에 큰 영향
러시아 의상의 기초. 현대 카톨릭법으로
2) 국제결혼의 법률관계
국제결혼의 현행 법률관계는, 연령, 중혼(重婚)의 금지 등, 결혼의 실질적 요건은 양당사자의 본국법에 의하며, 신고와 같은 형식적 요건은 결혼이 이루어진 나라의 법률에 따른다. 절차적으로 한국인이 한국에서 외국인과 결혼할 경우에는 상대자가 본국법에서 정한 혼인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