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하므로 환경이 섭식기능의 발달에 부적절한 경우는 발달이 지체되어 버리는 수가 있다.
둘째, 섭식기능의 발달은 반드시 일정한 순서가 있다. 입술의 움직임과 혀의 움직임, 턱의 움직임 등에서도 움직임의 발달에 순서가 있다. 유즙이외의 고형 음식물의 섭취는 보통 출생 후 5개월경부터 시작
하게 됨
⑤ 치료방법
-어머니에게 이식증의 위험을 알려주고, 아이에게 더 적절하게 반응하고 돌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
-행동치료: 적절한 식사에 대해 보상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구분하도록 교육하고, 부정적 강화가 도움이 됨
-합병증에 대해서도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을 인식
Ⅰ. 섭식장애섭식장애란 음식 섭취와 관련한 장애로, 영아기 또는 초기 아동기의 섭식장애와 아동기 또는 청소년기에 시작되는 섭식장애로 구별할 수 있다.
영아기 또는 초기 아동기의 섭식장애로는 이식증(pica)과 반추 장애(rumination disorder), 급식장애(feeding disorder)가 있다. 이식증은 적어도 1개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역류방지를 하기 위한 수술이 필요하다.
- 아동들에는 생명을 위협하는 장애가 될 수 있고, 따라서 혐오치료가 필요함.
- 일시적인 입원 필요할 수 있으며 부모에 대한 격려와지지 교육의 불안과 회피를 감소시키고 섭식과정에서 부모의 편안함을 되찾아 주는데 도움이 됨.
Ⅱ.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정신장애
1. 정신장애의 개념
1) 정신장애의 정의
정신장애란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 정상적 범주에서 벗어나, 현실 환경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어려움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정신적 질환을 지칭한다고 할 수 있다. 정신질환은 기질적(내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