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한성은행한성은행 (현 조흥은행의 전신)은 1897년 2월에 설립이 인가되었다.
한성은행을 주도한 세력들은 정치적으로 황실과 밀접했지만, 실질적으로 영친왕을 은행장으로 앞세워 황실을 배경으로 삼고 있는 천일은행과 반대로 한성은행은 황실과 정치적 성향을 같이 하는 대관들을 주주로 하고
일제의 식민으로부터 벗어 난지 반세기가 넘게 지났음에도 아직도 일본 제국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일본과의 과거사 청산 문제를 두고 일부에서는 국제화 시대에 걸맞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과거가 있어야 현재가 있을 수 있고, 바로 잡힌 현재로부터 밝은 미래가 보장된다. 현재에도
신한은행 소개
연혁
1897. 02 당행(한성은행) 창립
1943. 10 한성은행과 동일은행을 합병, 조흥은행으로 행명 변경
1982. 07 신한은행 창립(초대은행장 김세창)
1989. 12 대전 EXPO ‘93 공인은행 지정’
1990. 07 명동지점에 우리 나라 최초의 무인자동화 코너 설치
1993. 02 기업이념 ․ 경영이념 ․
신한은행 설립 전 조흥은행
- 1897. 02 당행(한성은행) 창립, 민간은행 최초
- 1943. 10 한성은행과 동일은행을 합병하여 조흥은행으로 행명 변경
- 1956. 03 증권거래소 상장주식 제 1호로 상장(코드번호 00010)
신한은행 설립 후
- 1982. 07 신한은행 창립
- 1999. 04 충북은행과 합병
- 1999. 0
(1) 연혁
1897년 2월 우리나라 최초로 한성은행이 창립되었다. 1943년 10월에 한성은행은 동일은행을 합병하여 조흥은행으로 행명 변경하였다. 1954년 11월에는 시중은행 최초 외환업무취급을 시작하였고, 1956년 3월에는 주식 증권거래소에 상장번호 1번으로 등록하였다. 1963년에는 외국환업무 취급을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