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 : 2007년 한 해 대일 TV콘텐츠 수출액은 수입액의 10배가 넘는 5674만달러(약 655억원)였다. 이에 대중문화계는 대중적 파급력 등을 이유로 미뤄왔던 방송 분야 전면개방도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한일FTA에 대한 양국의 입장
1. 한국
①대일무역적자의 악화에 대비할 보완 대책
이 같은 우호 협력 분위기는 더욱 확산되고 있다.
일본도 오부치총리의 방한(1999년 3월 20일)시 투자 보장 협정, 이중 과세 방지 협정, 규격의 상호 인정 등 한. 일 교류 확대를 적극 표명하였고 나아가 양국 간 교역을 자유화하기 위한 한. 일 FTA 교섭을 추진키로 결정되어 2994년 12월까지 6차에 걸친 정부
이 주요 수입품 이었다. 당시 수출입 물량의 60%는 종합상사들이 받고 있었으며, 기타는 홍콩 또는 일본의 중개상을 통하거나 일부 국내 중소무역상사들이 거래에 나섰다. 이병국, “한, 중 경제교류현장론: 무역에서 외교에 이르는 길{1978-1992}”
1988년에 접어들면서 중국은 한국과의 간접교역을 공식
교류 등의 계기를 통해 점차 활성화되고 있으며, 양국은 지난 2003년 7월 노무현 대통령 방중 시 "전면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합의하고 2005년 11월 호금도(胡锦涛) 국가주석의 방한을 통해 이를 한 차원 더 심화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한 바 있다. 그간 한•중 양국은 지리적 인접성, 문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