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해석에서 확보하려는 것이 바로 동북공정이다.
둘째, 동북공정의 목표는 남북한이 통일된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영토분쟁에서 역사적인 선점을 해 두려는 것이다. 지금도 중국과 한국의 영토문제는 분쟁의 소지가 있다. 원래 간도는 조선과 청나라 사이에 영토분쟁단계로 남아 있었던 곳이다.
문제의 답은 미래의 패권국가가 어느 국가가 될 것인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현재의 세계질서는 미국이 구축했다고 해도 무리가 없을 만큼 미국은 현재 전 세계에서 막강한 힘을 과시하고 있다. WTO,세계은행, IMF등 미국의 손길이 거치지 않은 것이 없으며 미국이 관여하지 않는 국제관계는 그 효과성
왜곡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우리 정부가 언급해도 좋겠다 는 중국 측의 양해가 있었다"고 전했다.
5가지 구두양해 사항
①중국 정부는 고구려사 문제가 양국 간 중대현안으로 대두된 데 유념
②역사문제로 한중 우호협력 관계의 손상 방지에 노력하고 전면적 협력 동반자관계 발전에 노력 ③고구
문제다. 실질적으로도 국제법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우리 영토인 독도를 그들의 영토라고 주장하면서 이를 국제분쟁화하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넷째는 계속되는 역사교과서 왜곡문제이다. 우리와는 식민지배 침략의 합리화 문제에서부터, 위안부의 존재여부, 일제강제동원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