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죽음에 관하여 한국과 일본은 상당히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일본에서 전해지는 어떠한 이야기중 하나로, 자신의 아들이 음식을 훔쳐 먹었다는 의심을 받자, 아들의 배를 갈라 결백함을 증명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여기서 아버지는 아들의 결백을 죽음으로 증명
할복의 극단적 방법을 행하였던 무사를 떠올릴 수 있다. 우리는 그들을 사무라이라 고 말 한다. 그리고 그 사무라이의 정신이 지금 일본의 잠재력 이 아닌가싶다.
가미가제, 세계 2 차 대전 중 패망을 앞둔 일본 국 이 생각해낸 자살 특공 부대,,돌아올 연료를 받지 않고 적을
1. 사무라이의 기원
사무라이란 가까이에서 모신다는 뜻에서 나온 말로, 본래 귀인(貴人)을 가까이에서 모시며 이를 경호하는 사람을 일컫는 '사부라우'라는 말이 변형된 것이다. 일설에는 백제의 무사조직인 싸울아비가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의 무사계급의 기원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 일본은
할복 이후 최근까지 이렇다 할 할복사건은 없다. 즉 일본의 할복문화는 점차 사라지는 추세에 있는 것이다.
ⅳ 현대의 일본 및 한국의 대표적 할복 사례
일본의 경우는 할복문화의 원산지로서 할복자결로 죽은 이들의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오랜기간 할복문화의 성행으로 인해 각 성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