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으로 집계돼 31,5%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 이는 대형할인점들의 신규 출점에 의한 할인점사업의 급속한 확대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대형할인점 업태는 선진국에 비해 아직 초기정착단계이지만,IMF체제 이후 소비자의 저가상품 구매욕구의 증대 등으로 고도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유통업계 최초로 수선/주문 상품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고객의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고객과의 약속 시스템'을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교환 및 환불을 원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점간 교환/환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고객을 알고자 하는 현대백화점의 노력은 치밀한 고객관계 기록 및 데이터
성공한 기업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할인점의 성공의 이미지가 SSM에도 크게 작용하여 시너지 효과가 작용할 것으로 보여지며 다만 지방 출점 위주의 할인점정책 보다는 수도권 및 서울 위주의 영업정책이 중장기적으로 승패를 좌우할수 있는 입지 선점 경쟁에서 중요 요인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곡선을 따를 것이라는 전망을 본적이 있다. 이러한 포화상태의 대응책으로 각 유통업계는 SSM의 개발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미 많은 업체가 출범하였다.
이러한 측면에서 대형할인점과 SSM의 영업정책 및 전략을 알아보고 각각의 업태의 고유의 영업정책을 E-MART와 LG슈퍼마켓을 통해 비교하여 보겠다.
정책의 일환이고, 정책도구적 측면에서 볼 때도 규제적 수단으로 보인다.
3. 갈등배경
2012년 1월 17일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 개정안이 공포되었고, 전주시는 2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대형마트와 SSM은 매달 둘째, 넷째 주 일요일은 영업을 못하도록 하는 조례 개정안을 공포하였다. 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