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이종성의 그리스도 이해 _예수께서 하신일과 가르치신 일
예수의 지상 생활33년 중 마지막 3년 동안 예수는 여러 가지 특이한 교훈과 행동을 보여주셨다. 그 교훈과 행동은 다음과 같다.
1) 숨어있는 하나님을 계시해 주셨다. 이종성, 『이야기로 푸는 조직신학』,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95)
Ⅰ. 서론
신의 죽음에 대한 신학적 논의는 1960년 초기에 발생했다가 자취를 감추었는데, 세간의 출판사가 활동이 사멸한 이 운동을 재조명해 줌으로써 부활되었다. 1964년을 전후로 해서 미주와 유렵을 중심으로 주로 비전문적 신학(종교학, 사회학)의 영역에서 일어나서 세상의 눈길을 모았던 것이
예수(기독교에서는 삼위일체를 바탕으로 예수를 하느님의 육화로 보고 있음)를 1) 안식일의 계명조차 율법주의화한 유대인들에게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지 않다고 선언하심 2) 세리와 창녀와 함께 시가하며 그들이 바리새인보다 하느님 나라에 먼저 들어가게 된다고
예수관, 구원관-을 사용하여 각각의 시각을 가지고 어떻게 민중신학을 바라볼 수 있는가에 대해 고찰해 볼 것이다.(4. 민중신학의 내용) 이어서 이러한 민중신학의 내용을 기존의 복음주의 교단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으며 그들이 지적하고 있는 민중신학의 한계는 어떠한 내용들인지에 대하여 살펴볼
한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온전하심이 유지된다. 이스라엘은 백성들 가운데 사는 약자들을 학대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샀다(렘7:6-7; 겔22:7-16; 슥7:914). 그리고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을 압제한 이방 나라들에게 심판이 임했다(겔36:5).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자들에게도 심판이 떨어질 것이다(요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