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상화물운송의 개념
무역거래에서 해상화물을 수취했다는 증거로 발행되는 선적서류이다. 선하증권은 배서에 의해서 자유롭게 양도가 되는 유통 유가증권이지만, 해상화물운송장은 단지 송하인이 수하인에게 화물을 탁송했다는 비유통 증거서류이다. 즉, 해상화물운송장은 운송인에 의한 물품
해상화물운송장의 제시할 필요 없이 운송인이 해상화물운송장에 기재되어 있는 수화인 을 어떤 방법으로든 확인하고 그 사람에게 화물을 인도하면 되기 때문에 화물인도를 신속히 할 수 있다는 것.
② 유통성이 없는 해상화물운송장은 도난이나 손실의 염려없이 쉽게 취급될 수 있으며, 해상화물운
화물확보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해운동맹을 결성하여 과당경쟁을 예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근래에는 컨테이너 운송이 일반화되면서 정기선 운송은 재래화물선과 컨테이너 운송선으로 구분되어 운송되고 있다.
화주가 정기선운송을 이용할 경우에는 공표된 운항일정표와 운임율에
③ Multimodal Transport Document(MTD)
- 국제복합운송조약에서 창안된 복합운송증권인데 그 조약이 아직까지 발효되지 못하
고 있기 때문에 실제 사용되는 경우는 없지만 복합운송증권을 복합운송인에 의하여
물품이 인수된 것과 계약상의 조항에 따라 물품을 인도할 것을 약속한 복합운송계약
해상화물 운송인들은 위험한 해양을 다니며 고객인 화물을
수송하기에,예로부터 많은 면책을 주장
■ 19세기의 선하증권 이면에는 수많은 면책조항이 열거
→ 국제적으로 통일시킬 필요 → 헤이그 조약을 채택
■ 그 이후, 헤이그-비스비 조약, 함부르크 조약으로 발전
헤이그 조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