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인류는 오랫동안 인간활동의 부산물을 무한해 보이는 바다에 내버려왔다. 사실 바다는 외부로부터 오염물질이 흘러들어도 스스로 희석, 확산, 산화, 미생물 분해 등의 작용으로 오염물질을 처리할 수 있는 자정능력을 가지고 그 부산물을 관대하게 받아들인다. 그러나
해양환경도 작성
- 해역에 띄운 부이(buoy)를 인공위성으로 추적하여 해류도를 작성하고 한반도 주변의 해양순환이 각 해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양물리분야)
- 해상유출사고시 이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방제하는 기술과 지원하는 시스템 개발(해양화학분야)
- 적조의 원인과 확산경로를 연구
오염물질은 음식찌꺼기, 합성세제, 분뇨 등이다. 생활하수 중 부엌에서 나오는 하수는 36%, 화장실이 30%, 목욕탕이 23%, 세탁이 11%를 차지하는데, 부엌에서 나오는 음식찌꺼기가 가장 많은 유기물을 포함하고 있다. 이 유기물이 분해되어 다량의 질소와 인이 해양으로 배출되는 경우 해양생태계의 영양염
와 어장환경개선을 고려한 굴 양식의 시설규모를 지역특성에 맞게 설정하였고 김 양식에 대하여는 시설규모를 현실에 맞게 확대하고 시설비율을 축소함으로서 전체 김 양식어장의 12%를 축소하는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양식어장의 불법․초과시설을 정비하기 위하여 실시하여 19,471대의 불법시설
환경을 나쁘게 하거나, 물의 이용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을 수질오염이라 한다. 집에서 쓰고 버리는 물, 공장폐수, 가축의 배설물, 논에서 나오는 비료와 농약이 섞인 물, 야영지나 유원지에서 버려지는 음식물 찌꺼기와 기름, 이 모든 것들이 식물성 플랑크톤의 먹이가 되어 부영양화의 원인이 되고 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