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인데 그 후 장미 이외의 것으로도 만들게 되었으며 기원 전 5세기에서 4세기 사이에선 마취제, 진정제 등으로도 대량 소비되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흰 봉선화에서 향료를 채취하여 미용에 사용하였는데 돌이나 흰 대리석으로 만든 용기에 담아 두었다고 한다. 당시 크레오파트라도 향료를 좋아하
지속시간, 용도에 따라 나뉨.
- 퍼퓸(perfume, parfum, extract)
방향제품 가운데 농도가 가장 진하고 풍부한 향을 지님.
퍼퓸은 알코올 70~85%에 향 원액이 15~30% 정도 함유된 것을 말하며, 사용되는 알코올의 농도는 90~95% 정도
- 오 드 퍼퓸(eaude perfume)
알코올 72~92%에 향 원액이 8~15%.
퍼퓸
향수제조사에게 제조방법을 배워나가고 여인의 향기를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 간절해진 그르누이는 그라스로 떠난다. 그라스에서 그는 아름다운 여인들을 살해하여 향수를 만드는데 사용한다. 의문의 살인사건이 계속 발생되자 결국 그르누이는 잡히게 되었지만 완성된 궁극의 향수를 처형장에서 뿌
화장품 보다는 향수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이러한 향수 시장에 진출하게 된 배경에는 향수 시장이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① 이미지가 중요한 시장
프랑스 사람들에게 향수란 단순히 남들에게 좋은 향기를 내보이는 것이 아닌 향기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고 사용한다.
롤리타 렘피카의 성공에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제품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앞서 얘기 하였듯이 ‘SOON(순)’과 ‘LIRIKOS’가 당시 기초화장품보다는 향수나 색조 화장품을 선호하는 프랑스의 문화를 간파하지 못하여 기초화장품이라는 한국식의 제품 라인을 구성한 것이 프랑스 진출 실패 요인 중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