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라고 표현하여, 자신이 타인에게 어떻게 보일지, 어떻게 판단될지를 상상하고 그에 따라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고 말하면서 사회적자아와 개인적 자아의 개념을 분리하고 사회적자아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따라서 인간의 자아가 정립된다는 의미는 엄밀히 말해서 이 두가지 자아,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중상주의적 이론들이 당시 경제이론의 주류였었다. 하지만 국부론 출간이후 산업자본주의, 즉 공장의 존재와 노동의 가치가 처음 경제사상사의 맥락 안으로 포섭이 되었다. 경제학수업에서 가장 기초적인 내용인 경제가치의 3요소로 일컬어지는 토지,자본,노동이 국부론으로 인해 정립이 되었다.
허클베리핀의 모험을 다루었다. 주인공 허크가 보여주는 도덕적 행동이 ‘공감과 나눔의 정서’, ‘관계성의 지향’이라는 도덕적 정서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하면서, 아동의 도덕 발달에 있어 생래적인 도덕 정서가 의미심장한 기초를 이루고 있음을 밝혔다.
제3장에선 쥘 르나르의
자아가 외면의 자아가 일치해야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애덤 스미스는 또한 자신의 소유물이 자기 자신이 아니며, 소유물이 자신을 정의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한다. 내가 얼마나 많은 돈을 소유하고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며 오히려 신중의 원칙이나 정의의 원칙을 위반하면서 욕망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