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사조론
괴테의 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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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와 작품
작가
요한 볼프강 괴테(1749~1832)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83세까지 장수를 누렸다. 8세 때 조부모에게 신년시를 써서 보냈다(보존되고 있는 괴테의 시 작품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친화력”,서사시 “헤르만과 도로테아”등을 남겼고
헤르만과 도로테아 Hermann und Dorothea>> 완성
1808(59세) <<파우스트>> 1부 발표
1811(62세) <<시와 진실>> 제 1부 완성
1812 (63세) <<시와 진실>> 제 2부 간행
1814(65세) <<시와 진실>> 제 3부 간행
1816(67세) <<이탈리아 기행>> 제 1부 간행
1817(68세) <<이탈
헤르만과 도로테아’,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 시대,’ ‘이탈리아 기행’, ‘파우스트’등을 들 수 있으며, 특히 ‘파우스트’는 60여년에 걸쳐 완성된 생애의 대작이며 세계 문학사상 최대 걸작 중의 하나이다.
2.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내용분석 및 줄거리 요약
1) 줄거리 요약
베르테
용기를 얻어 많은 작품을 완성하였다. 오랫동안 중단되었던 《파우스트 Faust》의 재착수, 《빌헬름 마이스터의 도제(徒弟) 시절 Wilhelm Meisters Lehrjahre》(1796)의 완성, 서사시 《헤르만과 도로테아 Hermann und Dorothea》(1797)의 발표 등, ‘현재에서의 완성을 지향하는’ 독일 고전주의는 여기서 확립되었다.
헤르만과 도로테아 Hermann und Dorothea》(1797)의 발표 등, ‘현재에서의 완성을 지향하는’ 독일 고전주의는 여기서 확립되었다.
1797년에는 실러의 《시신연감(詩神年鑑)》에 공동작의 단시(短詩) 《쿠세니엔(손님에게 드리는 선물)》 414편을 발표하여 문단을 풍자하였다. 또한 문단의 물의(物議)를 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