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가이다. 필라델피아의 감리교 목사출신의 아버지에게서 태어났다. 정규교육은 중학교 중퇴로 끝이났고, 가게점원, 선원, 인쇄공 등 다양한 경험을 겪게 된 후, 신문사에 입사하여 칼럼에 기고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집필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20대에 시작한 언론계생활과 엄청난 독서량으로 그의 글
대한 항구도시로 풍부한 해산물과 최고급 레스토랑들이 즐비해 있는 곳이다. 신선한 해산물과 채소로 만든 오늘의 메뉴(자연 그대로의 맛을 유지하기위해 오늘의 메뉴로 식사를 내는 식당이 많다고 한다.)에 와인을 겯들여 식사를 하는 하루키의 먹방투어는 나의 침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하루키
대한 배움들은 나를 더욱더 행복하게 만들었다. 내가 그가 기록한 행복에 대한 배움 봤을 때 전반적으로 현재, 그리고 소소한 자신의 일상 속, 자신을 온전히 남과 비교하지 않고 사랑할 때 행복이 온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
#1. <인톨러런스 Intorelance>(1916) / 감독: D.W. 그리피스
왜 D.W. 그리피스인가?
우리는 이 시리즈가 왜 미국 영화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그리피스로부터 시작하는지를 물어보아야 할 것이다. 우선 그의 영화 <국가의 탄생>(1915)은 미국의 지배적 신화를 국
가의 탄생에 관한 것으로 만든 작품이다. 이후
토지투기가 빈부격차를 확대시킨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토지투기가 일어날 경우 토지를 소유한 사람은 가만히 앉아서 엄청난 자본 이득(capital gain)을 얻는 반면, 토지를 소유하지 않은 사람은 자산 가치의 상대적 감소를 피할 수 없다. 지가 뿐 아니라 지대도 상승하기 때문에 토지를 소유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