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파이로리 (Helicobacter pylori)란?
위장내에는 산성이 강하여 세균이 살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위점막을 덮고 있는 점액층에 헬리코박터파이로리 라는 세균이 살고 있다는 것이 1983년 위내시경 생검조직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호주 의사인 와렌과 마샬 박사가 사람의 위 속에 기생하
6. 헬리코박터파이로리의 예방법
1. 헬리코박터 감염을 막는 올바른 식습관
1) 간을 본 숟가락은 재사용하지 않는다.
⇒ 간본 숟가락을 그대로 다시 음식에 넣고 휘저으면 엄마가 보균자일 경우 가족이 모두 옮는다!
2) 찌개는 국자로 각자 덜어서 먹는다.
⇒ 한국인의 음식 문화의 특징인 한
1. 우리의 몸
우리 몸에 생존하는 미생물의 숫자는 엄청 많다. 물론 우리 구강, 피부, 심지어는 혈액에도 미생물이 있다 예를 들면 혈액내에 대식세포가 있다. 그런데 피부 점막 점액질에 아무리 많은 미생물이 있다고 해도 장속에 생존하고 있는 미생물의 숫자와 비교하면 새발의 피 정도라고 표현해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서양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을 통한 자연 치유력 향상을 환자 치료에 있어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으로 꼽았다. 한의학에서는 '의식동원'(醫食同原)이라는 말로 음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좋은 음식을 잘 먹는다고 건강에 다 좋을까? 천만의
위 점막에 존재하는 세균으로 1983년 호주 의사인 와렌과 마샬 박사가 사람의 위 속에 기생하는 헬리코박터파이로리 (Helicobacter pylori)을 발견하고 이 균이 만성위염의 중요한 원인균이라고 발표하였고 이것을 계기로 위염, 소화성궤양, 위암, 위림프종 등 여러 소화기질환을 규명하는데 새로운 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