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처는 이러한 가로 경관이 사람을 위한, 즉 인간의 행위를 조절하고 보조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물이다. 또한 옥외에서의 생활을 쾌적하고 편리하게 해 주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기능을 갖는다. 삭막해진 거리에 설치물들이 주위 환경과 조화되면서 제 위치에 설치되면, 설치물이 가진 기능
시설물 디자인
현수막, 수퍼그래픽, 육교 등
스트리트 퍼니처의 문제는 계획상의 문제, 설치와 관리상의 문제로 나누어 생
각해 볼 수 있다.
먼저 계획상 문제로는 일시적이고 획일적인 계획과 전문성의
결여, 행정당국의 인식 부족, 도시 계획∙건축∙조경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부분
환경디자인 또는 익스테리어 디자인 (Exterior Design)이라고도 부른다.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아직 널리 쓰이는 말은 아니지만 도시, 건축디자인, 옥외 조형물은 물론 스트리트 퍼니처 디자인과 실내디자인 및 실외환경디자인 등을 두루 가리키는데 적합하다. 실외환경디자인은 현대미술의 공공성을 강조
시설물에 대한 사전 자료조사로서 설계하고자 하는 건물의 성격과 특성, 기 실행된 건물의 사례조사. 분석이 필요하다. 따라서 유사주제의 논문이나, 건축 자료집을 찾아보면 해당 자료가 있고 또한 직접 몸으로 뛰어다니며, 같은 업종의 좋은 디자인을 보고 느끼고 배우고 하여야 한다. 해당 공간에 관
교통 정책은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보행자 교통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현재 우리의 보행환경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해 봄으로서, 보행안전을 저해하거나 위험요소를 안고 있는 각종 보행안전 시설물을 합리적인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