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준다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하고 자존감을 높여줄 뿐 아니라, 교사들의 교수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처럼 교육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고, 교육의 사회적 목적을 구현하는데 이바지하는 다중지능이론의 내용을 알아보고, 우리 교육현장에서의 시사점을 알아보자.
1. Sternberg의 지능이론
앞에서 가드너의 이론을 설명할 때에도 언급했던 내용이지만, 전통적 지능검사의 한계에 따른 지능의 새로운 개념화 작업이 시작되어, ‘탈IQ 운동’이 시작되었다. 이 중 Sternberg는 지금까지의 지능이론이 개인의 행동 중 일부분에서 찾으려는 것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불완전
교육의 분야에서 지능은 지능검사가 측정하는 것이라는 극히 조작적인 정의에 입각해, 지능과 IQ를 동일시하였고 또한 IQ는 개인의 타고난 특성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어, 그것을 개인의 교육 가능성의 한계를 명시하는 지수로서 주저 없이 사용하였다. 그러나 현대의 새로운 지능 개념은 그런 협소한 지
것이다. 개인검사와 집단검사는 지능을 측정한다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같은 검사이지만 그 용도가 다르다. 개인검사는 학생에게 교육적, 정서적 문제가 예상되어 그 원인을 확인해 보고자 할 때 주로 사용되며, 집단검사는 다수의 학생에게 동시에 검사할 수 있어 효율적이지만 정확도는 떨어진다.
지능이 보다 사회적이고 범문화적이어야 함을 의미하고 학교외에 실생활에서의 지능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실생활에서의 지능에 대한 강조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요구들을 적절하게 반영하는 최근이론으로 R.Sternberg 삼위일체지능이론
과 H.Gardner 다중지능이론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