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한다. 그가 이러한 계보학적 입장에서 진행하는 자신의 권력/지식 이론을 ‘미시 물리학’이라고 부르는 것도 이런 데 까닭이 있다. 결국 푸코의 계보학은 총체적, 전체주의적 언설에 대한 국지적 비판이다.
이 장에서는 권력과 진리의 문제에서 니체와 푸코의 유사점에 대해서술하기로 하자.
때문에 우리의 사상이 완전히 결정된다고 했는데, 우리가 맑스를 따르지는 않더라도 경제적 여건이 사람들의 사고방식에 대단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부인하면 그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이 장에서는 철학분야에서 포스트모던적 사유가 근대성에 대해 가하는 비판양상에 대해서술하기로 하자.
1. 현대의 서양문화 들어가기
현대의 서양문화 A형 과제 권력과 진리의 문제에서 니체와 푸코의 유사점에 대해서술하시오의 과제를 진행하는 데에 있어서 니체와 푸코가 가지고 있는 권력과 진리에 대한 사상을 살펴보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니체와 푸코가 가지고 있는 현대 사회
따르면 사람들이 흔히 '자유'라고 부르는 인간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은 사실상 '권력에의 의지'며 이 의지는 영원히 생성하는 세계의 일부에 지나지 않으므로 우리는 이런 운명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권력과 진리의 문제에서 니체와 푸코의 유사점에 대해서술해 보겠다.
니체를 심도있게 알아보려면 우리는 철학과 굴뚝청소부에서부터 시작되는 계보학과 근대철학을 두루 섭렵하였다. 니체의 너무나 인간적인을 면을 중심으로 우리는 그가 학문적으로 씨름하고 있는 대상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
그것은 무엇보다 기존 전통과의 대결이다. 푸코가 니체를 잇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