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에서의 무역자유화협상을 준비하기로 합의함
※ 무역자유화협상 : 우루과이라운드협상에 이은 새로운 다자간 무역자유화 협상이라는 의미 (=뉴 라운드)
○ 제3차 WTO각료회의(‘99 시애틀)에서 뉴라운드 출범을 위한 협상을 개시하였으나, 선진국 위주로 논의가 전개된 것에 대한개도국들의 반
회의에서는 협상세부원칙 등 각료문서에 대해 집중 협의하였으며, 8월 26일에 일반이사회 의장의 각료회의 문서 초안을 각료회의에 상정키로 결정함으로써 각료회의의 준비를 마치었다. 각료회의 선언문의 초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회원국간의 이해가 첨예하게 대립되는 분야는 분야별 회의를 통해
무역기구(WTO) 4차 각료회의는 ‘도하개발어젠다(Doha Developement Agenda)’의 협상 의제와 방향, 방식 등을 담은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르면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들은 2002년 1월 1일부터 2005년 1월 1일까지 3년 동안 농업, 서비스업, 수산업, 반덤핑 분야 등에 대한 개별 협상을 진행하고, 공산품, 농
WTO회원국들이 UR협상 타결 이후 농업과 서비스분야의 개방이 미흡하다는 판단 아래, ‘공정하고 시장지향적인 무역 체제의 수립’이라는 장기적인 목표를 지향하며 출발하였다. 하지만 제네바와 시애틀에서 열린 WTO각료회의가 잇따라 협상의제와 세부 사항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개도국들의
각료회의 개최직전까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분야별 회의가 이루어진 이슈는 ① 농업, ② 규범(반덤핑, 지역협정 등을 포함), ③ 환경, ④ 싱가폴 이슈, ⑤ 이행, ⑥ TRIPS 등 6개 분야였다.
금년(2001년) 11월 카타르의 도하(Doha)에서 개최된 제4차 WTO각료회의에서는 이들 분야에 대한 각국의 이견을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