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향기]1.아자방
한번 불을 때면 100일 동안 방안에 온기를 품고 있었다는 아자방(亞字房). 하동 칠불사의 선방 중 하나인 아자방은 처음 불을 지폈을 때나 100일 되 는 날에 다시 불을 넣을 때도 일정한 따스함을 간직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 가 전해져 온다. 아무리 두꺼운 구들을 깐 온돌방일지
1. 서원(書院)
효시 - 중종 말기(1541), 풍기군수 주세붕이 고려의 학자 안향을 향사하기 위하여 백운동 서원을 걸립한 것을 시초로 하여 전국에 설립된 사립 중등 정도의 교육기관이었다. 선조 때 이황의 건의에 의해 백운동 서원에 소수서원이라는 명종 친서의 현판을 내리게 되었 고, 전지(田地)·노
현존하는 것으로는 동부동의 법림사 전탑, 임하동의 임하사 전탑, 안기동의 부천 석탑 등이 지세가 허한곳을 막는 대비보로 세워졌다고 전한다.
*호계서원*
-지정: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 35호(1973.8.31)
-소유자:호계서원
-소재지:안동시 임하면 임하리 84
-수량:1동
-형태 및 구조:목조단층와가
봉상절도사에 제수하고 진에 이르게 명령했다.
訓復薦御史中丞舒元輿, 入爲同平章事, 引王涯兼?茶使.
훈부천어사중승서원여 입위동평장사 인왕애겸각다사
?(외나무다리 각; ?-총14획; que?)
이훈은 다시 어사중승 서원여를 추천해 들어와 동평장사가 되게 하며 왕애는 각다사를 겸하게 인도했다.
도산서원
도산서원은 1574년에 이황의 제자들이 그보다 4년 앞서 세상을 떠난 이황의 학덕을 기르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도산서원의 위치는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680번지에 위치하여 있다. 본래 이 자리는 이황이 은거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던 도산서당이 있던 곳인데, 지금은 안동댐의 건설로 인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