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연 설명 2 : 줄리엣 또는 계몽과 도덕
계몽의 전도사 칸트에 따르면, “계몽이란 스스로에 기인한 미성숙으로부터 빠져나오는 것인데, 미성숙이란 다른 사람의 인도 없이는 자신의 오성을 사용할 수 없는 무능력이다.”라고 말하였다. 즉, 미성숙에서 성숙으로의 성장을 통해 계몽적 상태가 달성된
생계를 보장한다는 선거문구
게르만 민족주의
베르사유조약 타파
유대인 배척
군비 확장
프랑크푸르트 대학의 철학 강사
2차세계대전 발발 후 미국으로 망명
미국에서 계몽의 변증법 집필
2차세계대전 이후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의 철학교수로 취임
나치의 탄압을 피해 미국으로 망명
철학계의 히어로 미쉘 푸코
결론
참고문헌
서론
비판이론 제 1세대인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의 사상적 입장을 잘 보여주는 『계몽의 변증법(Dialektik der Aufk?rung)』은 계몽의 동일성 원리에 의하여 총체화 된 사회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다. 『계몽의 변증법』은 독일 나치즘이 출현하게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 푸코, 하버마스가 각각 계몽주의에 어떠한 입장을 취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논의해 보기 위해서 각 학자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철학의 메시지와 함께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계몽주의적 입장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각 학자들의 입장을 정리하여
호르크하이머 - 이성의 종말 : 예로부터 절대적인 인간의 실천능력으로서 추앙받던 이성의 본질이 도구적이고 기술적으로 변질되어 더 이상 정당하고 합리적인 사회를 형성하지 못하고 인간소외와 부조리를 산출한다.
2) 아도르노 - 계몽의 변증법 : 도구적 이성을 확대하여 계몽이라 부르고 동일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