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다리를 건너왔다고 믿고있기도 하다.
유럽인들이 들어오기 이전에 원주민들은 호주 전역에 걸쳐 거주하고 있었는데, 이들은 거주지역도 달랐고 수백가지에 이르는 각자의 언어를 사용하였으며, 다른 생활방식과 문화양식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 문명은 수용된 것도 있었고 스스로 창조한것도
곳이 바로 캔버라였다. 무역과 상업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내륙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도 중요한 조건이었다. 1911년 1월 구체적인 입지를 명시한 정부소재지법안(the Seat of Government Bill)이 의회를 통과함으로써 910 sq. mi에 이르는 현재의 캔버라지역이 연방수도지역(Federal Capital Territory)으로 선정되었다.
도시의 구 시가지와 교외 지역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빅토리아식 건축물들이 그 황금시대 부의 상징으로 아직도 남아 있으며 이 도시에 귀족적인 분위기를 더해 준다. 위에서 언급한 바 있지만 이러한 바탕위에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힌 것이다.
멜버른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
호주는 이러한 자연환경을 이점으로 이용하여 관광산업 분야에서 이미 세계에서 가장 발달된 수준에 올라 있다. 또한 호주에오는 관광객의 나라별 분포를 보면 우리나라와 일본을 포함한 동부 및 동남아시아가 총 외국 관광객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그렇기에 호주의 관광산업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주당 40시간 근무하거나 그 이하로 일하며(주 5일 근무) 일년에 유급휴가 4주, 병가, 장기근속 휴가 등을 받고 은퇴 연령은 보통 60세이다. 호주 가정의 대부분은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아파트, 다세대 주택 등의 주거 양식이 늘고 있긴 하나 외곽 지역의 단독 주택에 거주하는 것이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