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이미지가 각인되어 있는 부산의 상황에 따라 북미 등지에서 많은 관광객의 시선을 끌고 있는 ‘SeaWorld’의 컨셉을 통해 북항을 개발하고, 그에 따른 타당성 평가를 하고자 한다. ‘SeaWorld’는 해양 생태 테마 공원으로서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풀(Pool) 등이 모여 있는 해양 테마 공원의 집합체라
, 국내외 크루즈터미널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해양과학기술도시, 세계적인 수산관광도시로 조성하여 국가 및 지역의 새로운 해양경제 창출공간 및 21C 부산 르네상스의 핵심 축으로 발전시키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적 범위는 부산항 북항, 남항 일원의 연안해역과 연안육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지역의 핵심 관광거점으로 인식하여 해수욕장의 정비 및 운영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
그러나 해양관광의 특성상 계절적 영향을 특히 많이 받는 해수욕장은 여름철 7월에서 8월 말인 2개월 정도로 짧은 개장 기간으로 인해 일시적 이용에 그치고 있어 계절적 한계성을 극복하기 어려운데다가 연중
시장구조의 변화로 화물의 물동량 증가는 앞으로 더욱 중요한 위치를 점하게 될 것이며, 제품의 고부가가치화, 제품생산 및 분배구조의 세계화, 그리고 경제활동의 통합화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어 갈 것이다. 기업들은 합리적인 자원의 재분배 및 제품생산지의 다양화를 통하여 비용을 절감하는 국
시설의 처리능력인 연간 4,400만 명을 초과하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인천국제공항 인프라 확충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천 국제공항 3단계 확장 사업의 총사업비는 ‘예비타당성조사’ 기준으로 5조 2,692억 원이며, ‘항공정책기본계획’ 상에는 4조 386억 원이다. 인천국제공항의 여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