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민족이란 일반적으로 공통 종족, 공통 언어, 공통 문화, 공통 역사 및 일련의 공통 관습 또는 전통과 같은 특질들을 공유하는 집단이라고 정의되어진다. 도이취(Karl Deutsch)는 민족주의를 일정한 습관과 통신수단을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존재할 수 있는 집단이며, 통신 장벽과 효율적인 커
한국의 통일은 일제시대와 분단시대를 거치면서 단절된 역사와 전통을 다시 잇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의 통일교육 이념 또한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주체성을 띤 것이어야 하며, 그런 의미에서 한민족의 고유사상이면서 통일한국의 미래상을 밝혀줄 수 있는 홍익인간 이념이 가장 적절하
한민족의 문화적 이질성을 점점 더 심화시키고 있다. 이에 한민족이 진정으로 통일국가로 세계에 나아가기 위해서는 한민족의 주체적인 홍익인간사상에서 현대성․보편성의 의미가 무엇인지 새롭게 찾아내어 이를 민족통일 및 교육에 적용시켜야 남과 북이 진정으로 공유할 수 있는 공동체적 민족
홍익인간사상이 북한에서 진정한 통일사상으로 거듭나기 매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통일이 계속 지연될 경우 홍익인간사상에 입각하여 통일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폐쇄적 민족교육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우리는 홍익인간사상을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하여 이것이 북한의 주
Ⅰ. 서론
산업 사회는 量이었지만 지식정보사회, 문화예술의 사회, 인간존중의 사회에서는 質의 강조된다. 우리의 교육은 그런대로 산업화에는 알맞았던 셈이다. 싸구려의 대량교육으로 산업화에 기여하여 단기간에 산업화를 앞당길 수 있었다. 대량교육에 관한 한 한국교육은 대단히 성공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