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자의 관계 속에서 기술되는 의미 = 화용론
사용자를 배제하고 추출된 의미 = 화의미론
개즈더에서도 의미론을 진리조건의 진술이라는 가정 아래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화용론 = 의미 - 진리조건
화용론의 의미론의 관계는 실용적 절충주의의 가장 대표격인 리치(G. Leech)는 정의의 문제에 대한
함축(implications)과 생략, 언표내적 힘(illocutionary force)등을 담고 있다. 따라서 이는 화용론(Pragmatics)의 관점에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본고는 두 가지 가설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것이 인터넷 언어를 사용하고 이해하는데 더욱 잘 적용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기존의 화용론과 의미론은 그 연구
언어 행위가 유의미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 충족되어야 할
선행조건이다. 대화적으로 유발된 전제는 취소될 수 있으며, 암시적 근거 가정들의 집합이라고 하는 것이 필요에 따라 수정될 수도 있다.
3. 전제와 비교되는 개념들
전제와 비교되는 개념들로는 전제(premise), 함의(entailment), 함축(implicature
화자 또는 청자의 내면에 있고 말로 표현되지 않으므로 발화된 문장에 나타 나지 않는다.
나. 전제는 어떤 대화 문맥에서 한 문장이 적절하게 사용되기 위한 조건이다.
다. 전제란 의사 전달의 상황에서 화자와 청자가 공유하고 있는 넙은 의미의 구정보이 며, 언어 행위가 유의미하게
함축이다. 일반대화함축은 청자가 함축의미를 추론하기 위해서 특별한 맥락이나 배경지식 등이 필요하지 않은 함축이다. 다음의 예를 통해 일반 대화함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5). 넌 키가 몇 이니? 만일 화자가 지시대상의 신장의 치수를 알 경우 5번의 예문과 같이 발화 한다면 이는 질의 격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