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의 유통구조와 가격구조에 혁신을 일으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의 성공적인 런칭
“감성과 기능의 중점 바꾸기”의 대표적인 사례
에이블 C&C 회사 소개
1997년 1월 화장품브랜드 ‘잎스’ 출시
1999년 “미샤” 테스트 서비스 시작
2000년 뷰티넷 (www.beautynet.co.kr)
운영
미샤를 탄생시킨 에이블C&C 서영필 사장은 “남들이 화장품을 패션 상품이라고 생각할 때 우리는 생활필수품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감성에 호소하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인식됐던 화장품을 가까이 두고 자주 써야 하는 기능성 제품으로 본 것이다.
뷰티넷 이라는 온라인 매장의 탄생부터 전국 130
미샤는 전국에 100만명 이상의 여성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뷰티넷을 통하여 이제까지 화장품 대기업까지 제공하지 못하였던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사용하고 있다. 또 인터넷과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모든 대중매체를 이용하여 적극적이고 활발한 홍보활동으로 브랜드 파워 및 인지도를 향상시킴으
제품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것 보다는 기존의 상품 및 상태를 잘 유지시켜 나가면서 개선하도록 힘을 써야할 것이다.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를 개선시키는데 초점을 맞추면서 다른 항목들을 유지, 개선시켜 나간다면, 로드샵 화장품브랜드의 경쟁 우위에 설 수 있는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다.
화장품들은 한정판으로 많은 브랜드에서 계속 나오지만, 남성화장품은 보기 힘들다. 예를 들어 기존 블랙에서 제품에 골드 띠를 둘러서 골드 에디션으로 한정판 화장품을 이벤트화 시켜서 내놓는 것이다. 이는 인간의 본능인 소유하려는 욕구를 자극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고급스러운 블랙이미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