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들이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샤넬, 시슬리, 크리스챤디올, 시세이도 등의 경쟁이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경기불황의 여파로 수입증가율은 2000년 52.3%, 2002년 26.4%, 올 상반기는 15% 정도 늘어나는데 그쳐 수입산 화장품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 국내업체에게는 시장 판도를
브랜드샵이 화장품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나,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고가 화장품을 중심으로 한 상위 2개사가 생산의 50%이상을 차지하는 등 심한 과점구조를 보이고 있다. 또한 진입장벽이 그리 높지 않아 비교적 많은 수의 경쟁자가 자리잡고 있다.
(6) 다양한 유통경로 형성
화장품산업
유통망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했었다. 이는 향후 두리 화장품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할 때 유통망은 다시 한 번 약점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두리 화장품 기업 이름보다 댕기머리가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면서 기업보다 제품의 인지도가 높아졌다. 이는 두리 화장품이 다른 브랜드를 론칭 할 때
화장품산업은 화장품에 대한 생산, 유통 및 판매와 같은 경제활동 주체의 집단이며 이를 지원하는 기술, 정보 및 관리체계를 화장품 범주에 포함한다.
1945년 9월 국내 첫 화장품기업인 태평양화학공업(현 아모레퍼시픽)의 설립으로 본격 태동한 국내화장품산업은 약 60년 만에 세계 10위권에 이름을 올
국가를 중심으로 하여 해외시장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다. 홍콩,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 그리고 러시아로의 진출 등 세계로 뻗어나가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 아모레 퍼시픽은 해외투자를 확대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 또 기존 시장에서 유통망 확충 등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