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성식중독이 발생할 위험성도 커지고 있다. 즉, 화학적식중독의 예방을 위해서 식품을 제조하는 업체에서는 책임감을 가지고 식품위생법 등의 관련 규정에 따라 식품첨가물을 꼭 필요한 경우에, 허용량만 사용하여야 하며 조리 기구나 포장재 등의 위생에 대해서도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분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식중독과 경구전염병을 명확히 구분하지 않고 총칭하여 식품매개감염증(Food borne infection)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식중독은 일반적으로 세균에 의한 식중독,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 및 자연독에 의한 식중독 등 3종류로 크게 분류할 수 있으며, 그 유형 및 원인식품
식중독의 분류는 식중독의 원인에 따라 세균성 식중독, 자연독 식중독, 화학적식중독 등으로 분류한다.
Ⅲ. 식중독의 원인
1. 부적절한 조리
① 온도와 소요시간을 철저히 관리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
② 식품은 병원균을 사멸하기에 충분한 온도와 시간으로 조리하여야 한다.
③ 조리 후 장시
1. 식품의 변질
(1) 변질
① 부패
- 단백질 식품(질소 유기화합물)이 혐기성균에 의해 분해되는
상태->아미노산, 암모니아, 아민, 황화수소, 이산화탄소, 저급화 합물(methane, indole, skatol) 생성
② 산패: 지질이 호기성 상태에서 분해되는 현상
③ 변패: 탄수화물, 지방질이
식중독의 범주에 포함시키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식품에 식중독을 일으키는 미생물이 부착․증식하거나, 독성물질의 혼입 혹은 잔류에 따른 건강상 장해"를 식중독이라고 한다. 이질, 장티푸스, 콜레라등과 같은 경구전염병이나 기생충 등도 식품의 섭취에 기인되지만 이들은 식중독으로 분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