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유교문화체험 크루즈 등 지역 특성을 살린 상품이 개발된다. 이에 따라 4대강을 중심으로 휴식, 위락, 레저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 다기능의 수변형 관광타운이 조성된다. 이곳에는 유람선 선착장, 마리나시설, 편의시설 등 강변레저 인프라가 대거 구축한다.
이렇게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마무리되면
녹색뉴딜로 포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 사업은 집권여당의 대표 말대로 전국을 공사장 망치소리로 가득차게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두고 이명박 정부는 녹색뉴딜이라 하지만 그것은 녹색 원리 즉 생태주의보다는 과거의 개발주의를 답습할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전국 방방곡곡에서 녹색의 파괴 즉
강사업으로 인해 실제적으로 창출된 일자리는 4.4만 명에 불과 민주당 이용섭 자료.
하다는 분석이다. 본 자료에 의하면 4대강사업에 의한 일자리는 기술자나 기능공을 크게 필요로 하지 않는 토목공사의 특성상 대부분 저임금이고 한시적인 일자리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국회 예산 정책처 ‘녹색성
생태하천, 자전거도로, 댐 등의 사업이 대표적인 예이다. 다만 준설, 제방보강 등 ‘재해예방’ 사업은 시행령 제13조 제2항 제6호에 따라 예타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는 것뿐이다.
일부에서는 정부가 ‘4대강사업’ 등 특정 사업을 예타 면제하기 위해 2009년 3월 본 시행령 예비타당성조사 ‘재해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