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를 뒤따르게 되어있다. 한번 파괴된 환경은 다시 되돌리기 어렵다. 되돌릴 수 있다고 해도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기 마련이다. 파괴된 환경에서는 아무리 기술로서 보완할 수 있다고 해도 완전하기 힘들며, 이러한 기술을 개발하는 인간들마저 살 수 없게 되어버린다. 일반인들이 알기 힘든 이
사업과 관련된 분쟁은 대부분 환경 갈등으로 개발·발전과 환경보전이라는 논리가 서로 충돌하면서 발생하는 것이다. 최근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4대강정비 사업문제를 들 수 있다. 이명박 정부가 대운하사업의 시작 필요성을 제기한 때부터 논란이 시작되어, 대운하사업을 포기한 후 지금 4대강에 대
의미를 담고 있다(새만금 홈페이지).
• 새만금 개발 사업은 군산~부안을 연결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 33Km를 축조하여 간척토지 28,300ha와 호소 11,800ha를 조성해 이를 경제와 산업, 관광을 아우르면서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비상할 녹색성장과 청정생태환경의 “글로벌 명품 새만금”을 건설하는 국
간척사업이다.현재 새만금 사업의 총괄기획과 매립면허는 농림부에서 맡고 있고 설계, 공사, 감리 등의 업무는 농어촌진흥공사에서, 지역개발과 보상업무는 전라북도에서 담당하고 있다.1998년 말, 5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나 주관측인 농림부와 농어촌진흥공사는 공유수면매립법과 환경영향평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