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론
1. 시론: 그의 시를 말한다.
황지우의 시를 읽다보면 이제까지 감상한 시와는 또 다른 낯선 매력을 느낀다. 방송대본의 한 장면인 듯한 시, 사람을 찾고 있는 시, 편지글 형식의 시 등에서 이러한 면을 엿볼 수 있다. 독자는 이러한 시를 보고 이것도 시가 될 수 있는가 하는 의문점을 가지게 될
지금까지 박노해와 황지우의 작품을 통해 문학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역사와 본질의 진실은 쉽게 도달할 수 없다. 역사와 본질의 진실은 현실 정치적인 사안들이 가로막고 있기도 하고, 우리의 관념적이고 관습적인 태도에서도 가로막혀 있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
1. 황지우의 생애
본명 황재우
1952년(1세)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배다리에서 사형제 중 3남으로 태어남. 아버지는 일제 강점기 소작 쟁의에 연루돼 옥고를 치룸. 삼촌은 빨치산이 되어 1950년에 죽음. 형은 1970년대 출가해서 불교에 귀의함. 동생은 노동운동함
⚫ 1955년 광주로 이주. 중3때 학원 문
2. 시대적 배경 – 사회&정치적 배경
1970년대
1972년 박정희의 유신헌법 – 독재체제 확립
1972년 제 1차 국토종합개발계획을 필두로 급속한 산업화와 공업화
냉전체계의 완화로 북한과 교류를 시작함.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독재자 사망 (중정부장이던 김제규에 의해 피살)
억압받는 독재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작품.
③ 패러디의 3요소 중 둘 이상이 해당된다.
④ 풍자적 모방이거나 희극적 개작에 해당한다.
위의 기준은 김준오의 시론을 바탕으로 발표자 간의 협의에 따라 정해진 것이다. 작품의 제시 순서는 시인의 활동시기와 시집에 실린 시의 순서대로 배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