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위원장이 자신의 후계 문제에 관해 공식 언급한 어떤 흔적 또한 포착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 paper는 후계자 문제에 관해 수령제 국가인 북한에서 후계자론을 어떻게 정립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수령 즉 독재자의 건강악화가 갖는 의미에 대해 모색해보려 한다. 또한 북한의 체제가 과거 절
후계자가 된다면 북한은 개혁, 개방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발언한 것이 문제
① 김정은 후계체제의 안정화
김정은이 김정일과 함께 군 열병식에 참여하는 등 군 충성심을 유도하고 있
엘리트층의 권력핵심은 운명공동체로서의 충성심을 가지고 있음
당 조직을 정비, 인사개편을 완료했으며
초 김정일은 선전 선동부 부부장으로 승진하면서 위상 높였으며. 1956년 이래 형성되기 시작한 수령제를 확립하기 시작하였다. 김정일은 1960년대 후반 유일사상을 바탕으로 한 유일 지도 체계 확립을 추진하면서 유일지도체계의 이론적 바탕이 되는 혁명적 수령관을 제시하였다.
2)조직 정비
후계자로는 차남인 김정철을 공통적으로 꼽았다.
전현준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세습체제에 대해 국제적인 여론이 비우호적이라는 점에서 북한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북한의 3대 세습 가능성을 낮게 봤다. 이어 “김정일의 아들들은 현재 북한의 위기를 타개할 만한 능력이 없
북한의 3대 세습은 이어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08년 9월 7일자 제목 ‘북한&북한동포’ 기사에 의하면 ‘부자(父子) 세습’과 관련해서는 김정일의 실제 부인 역할을 하는 김옥과 이제강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이 차남인 김정철을 후계자로 세우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거나, 김정남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