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북한의 체제가 과거 절대군주체제와 비슷한 점이 많다는 점에 착안하여, 조선왕조시대 왕(절대군주)의 건강악화가 후계자지명에 어떤 변수로 작용했는지 찾아보고 이를 북한의 후계자로 거론되고 있는 세명의 아들에서 찾을 수 있는 유사점과 비교해보고 발생가능성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 「위대한 당의 령도에 따라 내나라, 내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건설해나가자」, 『로동신문』, 1997. 1. 1.
라고 하면서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를 결사옹위 해 나가는 것은 조선공산주의자들의 고유한 기질이고 우리당의 영광스러운 전통이다. 혁명가의 값높은 삶도 량심과 의리도 이 전통
김정일 와병설 등에 따라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심각한 상태로 북한 내부 상태가 전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른 김정운의 3대 북한 체제 세습이라는 내용이 국제사회의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2009년 6월 김정일의 후계자로 김정운이 지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북한의 ‘3대 세습’
이후 당의 지도체제가 김정일중심으로 개편
- 주요 대외문제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내정책을 수행하는 실질적인 통치권 을 행사하고 후계자의 역할을 수행
2) 1981년 5월 김일성을 수행하여 묘향산지구 개발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주요 산업·건설 현장을 ‘실무지도’형식으로 시찰, 각
위원장 재추대(최고인민회의 제11기 1차회의)
연도미상 당 중앙군사위 위원장(’04년 확인)
후계체제성립
1) 제6차 당 대회 이후 당의 지도체제가 김정일중심으로 개편
- 주요 대외문제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내정책을 수행하는 실질적인 통치권 을 행사하고 후계자의 역할을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