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에 대한 편견에 사로잡힌 채 살아온 것을 반성하면서 일반 사람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줄이도록 하며, 발달장애인일수록 그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전달하기 위해서 이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
지금부터 장애요인별 고려해야할 사항들을 조사하고, 그에 따른 시설 개선안과 장애인 시설
장애인복지관 운영평가 프로그램 개발 연구, 이종남과 김기태의 연구가 전부이다. 최재성 외는 고객만족도 척도를 직원 차원, 프로그램 차원, 물리적 차원 등으로 범주화시켜 세부요인을 조직하였다. 최재성 외가 개발한 척도의 세부요인은 SERVQUAL 모델의 세부요인과 유사하나, 범주의 속성과 세부요인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하여 고찰 하였고,
둘째, 대학시설내의 교통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현황을 직접 현장 답사하여 방문조사 및 사진촬영을 통해 자료를 수집 하였고,
셋째, 교통 약자들이 실질적으로 겪는 어려움을 몸소 느껴보기 위해서 휠체어 체험을 통한 직접적인 방법을 활용하여 보다 실질
화장실조차도 마찬가지다. 많은 화장실에서는 휠체어가 들어가기에는 턱없이 좁아 문이 닫히지 않는 곳이 많고,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용변 후 손으로 누르고 발로 누르는 장치가 아니면 자동센서가 달려있어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야하는데 그렇지 않다. 손잡이도 길거나 모양도 다르게
장애인용 경사로의 폭이 문제였다. 경사로의 폭은 대부분의 경우 적정하였으나 대부분이 휠체어 1대가 이용할 수 있는 폭을 갖추고 있었고, 휠체어 2대가 한꺼번에 지나갈 수 있는 폭을 가지고 있는 곳은 드물었다. 두 번째로 장애인용 경사로의 표면이 문제로 지적되었는데 대부분의 경우 타일줄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