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지식을 기억에
추가하는 능력과 이를 활용하는 능력 모두를 향상시킴
- 자기강화 연구 (Bower, Hilgard)
■ 기억력은 어떤 사실이 미리 존재하는 개념과 연계를 구축해
기억 속으로 저장하는 과정인 ‘연상학습’에 의해 발달함
■ 새로운 지식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은 적절
흡수능력의 배양은 지식의 효율적인 활용과 확산을 위한 전제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인력개발은 고숙련․다기능 기술인력에 대한 수요의 증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경제의 지식집약화를 촉진할 수 있다. 특히 지식정보화 사회하의 노동시장에서 발생하는 인력수급의 질적 불균형 문제, 즉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때 기술지식(technological knowledge)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따라서 기술능력이 있어야만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대응하여 신기술을
만들 수도 있고, 신제품과 신공정을 개발할 수도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기술능력'이라는 용어는 '흡수능력(absorptive capacity
혁신체제(Regional Innovation System : RIS) 구축을 지역경제발전의 새로운 이론적 모델로 제시하고 있다. 우리나라 지역산업정책에 있어도 「지역혁신체제 구축에 기반을 둔 지역산업 혁신과 신산업창출」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전략의 추진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은 전반
혁신력을 보유해야만 한다. 기술발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장개척, 상품 공급방식 변경 등 경제에 충격을 주어 변동을 야기하고 동태적 이윤을 발생케 하는 모든 계기가 혁신(innovation)이며, 이러한 혁신의 개념은 기술발전과 기술의 파급과정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술혁신능력과 동일한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