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Shaping the 21st Century: The Contribution of Development Cooperation)을 채택한 바 있고, 이를 통하여 DAC는 빈곤층을 절반수준으로 낮춘다는 목표 하에 국제개발목표(IDGs)를 제시한 바 있다. 개발도상국 빈곤퇴치문제가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유엔 밀레니엄 정상회의에서는 개발재원 국제회의의 성공적인
개발협력의 증진 속에서 세계 각국은 공적개발원조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를 늘려가고 있는 추세이다.
Ⅱ. ODA(공적개발원조, 정부개발원조)의 개념
급변하고 있는 세계화의 움직임 속에서 국가간의 상호 의존과 협력 확대는 불가피한 추세가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빈곤이나 환경문
Ⅰ. 서론
ODA는 개발도상국의 개발에 필요한 재원 중에서 민간이 아닌 공적기관에 행한 원조를 가리키는 것이다. 이는 개발도상국에 공여하는 양허성 원조(Concessional Aid)를 지칭하는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개발도상국에 대한 ODA는 양자간 원조와 다자간 원조로 구분할 수 있다. 양자간 원조는
개발 원조 역사를 자랑한다. 반면에 6.25 전쟁 이후 우리나라는 줄곧 수원국이었으나 완전한 `공여국` 의 입장으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한다. 이는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는 일이며, 한국의 대내외적 성장 드라이브가 얼마나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왔는지를 적확히 입증하는 좋은 지표가 된다고 본다. 그
1. 공적개발원조(ODA)란?
공적개발원조는 공적수출금융, 민간수출신용 등 여타 형태의 자금과는 달리 수혜국의 경제개발 및 복지증진 등 개도국과의 경제협력을 위하여 지원되며, 소득수준이 낮고 산업구조가 취약하여 경제적 곤란을 겪고 있는 개도국에 중점적으로 공여된다.
1972년 OECD 개발원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