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 뇌사자의 장기이식 인정해야 하는가?
□ 찬성측 주장 : 심적,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찬성측 주장에 대한 반대측 반론
뇌사자의 연명치료가 가족들의 심적, 경제적 부담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찬성 측의 주장에 대한 반론을 시작하겠습니다. 2015년 한국갤럽에서 가족 합의 하의 연
1. 뇌사논란의 발달
- 미국의 부르스 터커 사건 : 1968년 5월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부르스터커라는 흑인 노동자가 공장에서 추락하여 머리에 중상을 입고 뇌수술을 받아 인공호흡기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당시 병원에는 심장이식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 J.크렐이 입원하고 있었다. 터커의 담당
1. 뇌사의 정의
1) ‘뇌사(Brain death)’란 ?
뇌의 기능이 완전히 파괴되어 호흡과 심장박동 등 생명현상을 주관하는 뇌간의 기능이 정지되고, 기타 장기의 모든 기능이 중지될 수 밖에 없는 뇌기능의 불가역적 상태.
2) 용어의 사용
1967년 12월 3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외과의사인 크리스틴 버나드 (Christ
Ⅰ. 서론
뇌사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논의도 많을뿐더러 아주 미묘한 문제까지 있기 때문에 자료 및 전문서적이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쯤해서 결론을 지을까 한다.
결론을 말하면, 뇌사설 주장자들은 뇌사설의 채택이 장기이식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뇌사설의 채택
뇌사판정을 받았다. 이때부터 김씨의 가족들간에 격론이 시작됐다. 장기이식 이야기를 꺼낸 김씨에게 아내는 “불쌍하게 죽어가는 딸에게 어떻게 칼을 대느냐. 곱게 보내주자”며 거세게 항의했다. 은희양의 할아버지도 “나보다 먼저 간 손녀에게 그런 짓을 할 수는 없다”고 꾸짖었다. 친척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