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민족자주의식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우리의 역사, 문화에 짙게 드리워져 있는 사대적 의식과 요소를 찾아내어 이를 청산하는 교육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 지난 100여 년의 역사와 현재 우리 사회의 문화는 ‘사대(事大)의 교과서’이다. 교육운동은 이 ‘사대의 교과서’를
민족주체의식이 발현되었고 민중 의 이익에 기초를 둔 자립경제를 형성할 수 있는 정치적 계기를 마련하였다.
넷째, 범국민적 결의를 다진 반독재 민중의 대열은 독재의 어떠한 혹독한 탄압, 학살, 처형 도 물리치고 궁극적 승리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었다.
다섯째, 4.19이후의 사회운동에
민족주체의식이 발현되었고 민중의 이익에 기초를 둔 자립경제를 형성할 수 있는 정치적 계기를 마련하였다.
넷째, 범국민적 결의를 다진 반독재 민중의 대열은 독재의 어떠한 혹독한 탄압, 학살, 처형도 물리치고 궁극적 승리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었다.
다섯째, 4.19이후의 사회운동에 정
강화: 일어교육 강화, 일본인 교사 배치
-민족말살정책
*한국 역사와 지리과목을 일어독본과 국어독본에 포함
*교과용도서 규제, 통제: 민족의식, 자주의식, 애국심 함양 등을 고취시키는 내용 배제
*사학탄압: 사립학교령(1908)과 학회령(1908) 공포 - 사학 설립 기본금 강요
민족자주를 외쳤지만 다른 면에서는 외세 의존적이었고, 또한 경세제국(經世濟國)의 주도적 역할을 양반 사대부난 소수지식인층의 소임으로 국한시키고 있었다는 점에서 민족주의적 색채를 별로 띠지 않고 있었다. 그에 비해 동학은 종교적 교리를 이용해 민중들의 도덕성 회복을 통한 의식개혁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