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강화: 일어교육 강화, 일본인 교사 배치
-민족말살정책
*한국 역사와 지리과목을 일어독본과 국어독본에 포함
*교과용도서 규제, 통제: 민족의식, 자주의식, 애국심 함양 등을 고취시키는 내용 배제
*사학탄압: 사립학교령(1908)과 학회령(1908) 공포 - 사학 설립 기본금
사립학교 규칙>에서 건전한 국민교육 보급에 위배된다하여 완전교육 명분 하에 사학의 민족교육을 말살 한 것은 물론이고, 종교계의 순수한 종교교육도 금지. 이에 따라 1908년 전국 5000여 개에서 1908년 <사립학교령>에 의해 1973개가 존속되지만, 1919년에는 742개만이 존재
- 3․1 운동 이후 개정 조선교
조선은 그 난관을 극복하지 못하고 1910년 일본의 조선 늑탈로 국권을 잃었고, 한민족사는 단절되는 비운을 맛보게 되었다.
국권을 상설하기 전, 나라가 품전등화와 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전국적으로 교육입국의 정신을 내세우고 교육운동이 전개되었다. 그 첫 번째는 민족지도자의 교육운동이
학교운영 전반에 개입하게 되었다. 사립의 수업료도 공립학교와 똑같이 징수하게 하고, 그로 인해 생기는 부족분은 국가가 보조해 주는 제도를 마련하였다. 이렇게 해서 각 학교가 전에 누리던 자율권이 정부로 이양되고, 정부가 직접 학교를 관리 감독하는 중앙집중식 교육시스템이 자리 잡아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