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은 필자가 자의적으로 대담형식을 빌려 구성해 보았다. 대담에 참여할 사람은 절대 권력의 소유자 ‘부시 미국 대통령’을 네오콘및 현실주의자를 대표해서 초대했고, 또 다른 사람은 이 시대 상존하는 독재 권력자를 대표하여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초대하였다. 대담은 ‘군주론’에서 저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경제 뒤에 숨어있는 지리라는 요소에 대해 상세히 들여다 보고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 공동체들에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현재에는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관찰할 수 있어서 역사와 세계를 관찰하고 분석하는 또 다른 방법을 터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지리적인 불리함으로 인해 아직 빈곤
1. 이기적 유전자 소개
리처드 도킨스의 대표작 이기적 유전자는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찰스 다윈의 적자생존과 자연 선택 이라는 개념을 유전자 단위로 바라보며 진화를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이기적 유전자 비전공인 사람들도 읽을 수 있을 만큼 가독성이 좋은 책이
1. 코로나 사피엔스 책 개요
코로나 사피엔스는 생태학자 최재천교수부터 인지심리학자 김경일교수까지 각 분야에서 저명한 6명의 교수이자 전문가들이 코로나 이후의 시대에 대해 말하고 있는 책이다.
코로나 사피엔스에서는 위에서 말한 6명의 전문가들이 함께한 대담과 라디오에서 미처 하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