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여 성공적인 삶을 조성해야 할 초등학생들이 지식위주, 창의력이 말살된 파행적 교육형태로 정신적 침해를 받고 있어, 이를 바로잡고 사설교육기관에 교육을 선호하는 학부모의 계도에 필요성이 있어, 방과후교육활동을 통한 소질과 적성 계발이라는 주제로 학생
방과후교육활동교육은 학생들의 개성과 소질 그리고 적성과 취미를 일찍 발견하여 창의적으로 계발하고 육성하려는 교육적 의지다. 이를 위해 교육부에서는 다음과 같이 권장하고 있다.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방과후교육활동은 학생의 다양한 과외 수요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수요자 중심의
방과후 아동지도라고 하였다. 이상을 종합해 볼 때, 방과후 아동 보육이란 초등학교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학교 시작전과 방과후, 방학 기간 중에 일정 시설에서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학교의 보완 기능으로 정서적․교육적 격려와 지원을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즉 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책임수업시수를 대폭 줄여 수업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을 들이도록 조정하면 교육의 질을 높이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Ⅱ. 방과후교실
1. 목적
맞벌이 부부의 자녀 등 방과후 보호가 필요한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중심으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여성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고자 한다.
방과후 아동교실을 시범 운영한 후 전체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부모의 86.2% 가 방과후 아동지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특히 저소득층이 밀집한 상암초등학교의 경우 93.0% 가 필요하다고 응답하는 것을 살펴보면 저소득층의 부모의 경우 방과후 아동지도에 요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