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閻樂返報趙高, 高聞二世已死, 自然大喜, 立卽趨入宮中, ?得傳國玉璽, 懸掛身上。
각설염락반보조고 고문이세이사 자연대희 입즉추입궁중 창득전국옥새 현괘신상
?? [xu?ngu?] ①걸다 ②매달다
각설하고 염락은 조고에게 돌아가 보고하니 조고는 2세황제가 이미 죽음을 듣고 자연 매우 기뻐하며
<감상>
→ 손자, 오기.. 이들은 용병술에 능하여 자신들의 계략으로 나라의 유명한 장군(군사)가 되어 그 나라의 이름을 떨치는데 한 몫을 했던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병법에 있어서는 탁월한 실력을 발휘했던 사람들이었지만 궁녀 대장의 몫을 그냥 베어버리고, 아내를 죽이고
번쾌등진핍성하 휘중위공 사마앙자연독수 불감소해
한나라 장수 번쾌등이 성아래에 이르러서 대중을 지휘하여 포위공격하니 사마앙은 자연 수비를 감독해 조금도 게으르지 않았다.
一面遣人馳報項王, 乞求援兵。
일면견인치보항왕 걸구원병
한편으로 사람을 보내 항왕에 가 구원병을 구걸했다.
번쾌를 시켜 유방을 불러들이려 하였지만, 번쾌 또한 유방의 인물됨에 반해 그의 수하가 되어 운명을 함께 하자 하고 유방과 함께 패현에 돌아왔다. 현령은 위기를 느껴 성문을 닫고 이 방법을 건의한 소하와 조참을 죽이고 유방을 내치려 하지만 유방은 성내의 군중을 설득해 현령을 죽이고 자신이 지
번쾌에게 술을 하사할 때 바로 치를 이용했다고 한다. 이로 미루어 치는 비교적 큰 용량의 술잔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항우가 번쾌에게 "한 말이나 되는 치의 술"을 주었다고 한 것으로 보아 당시에 특별히 큰 치는 한 말 정도의 술을 담을 수 있었던 것이다.
⑨ 각(角)
원통형의 술그릇으로 용량을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