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쾌등진핍성하 휘중위공 사마앙자연독수 불감소해
한나라 장수 번쾌등이 성아래에 이르러서 대중을 지휘하여 포위공격하니 사마앙은 자연 수비를 감독해 조금도 게으르지 않았다.
一面遣人馳報項王, 乞求援兵。
일면견인치보항왕 걸구원병
한편으로 사람을 보내 항왕에 가 구원병을 구걸했다.
항우 충신으로 그를 대신해 힘을 씁니다. 대왕께서 만약 거금을 버리셔 초나라 사람을 매수하여 반간계 유언비어를 하여 그들 서로 의심하게 한 연후에 틈을 타고 공격하면 초나라 공격이 저절로 용이해집니다.”
漢王道:“金銀何足顧惜?但?折除敵焰, 便足安心。”
한왕도 금은하족고석 단교절제
한왕한왕여장량진평등인 상취일계 용료격노적방법 사병사왕유조구
索然 [su?r?n] ① 흥미가 없는 모양 ② 다하여 없어지는 모양 ③ 눈물이 흐르는 모양
한나라 병사가 자주 도전하러 와서 연달아 며칠 아직 조구가 병사를 냄을 보지 못하고 거꾸로 다 없어져 맛이 없어 한왕에게 다시 보고하니 한왕
却說閻樂返報趙高, 高聞二世已死, 自然大喜, 立卽趨入宮中, ?得傳國玉璽, 懸掛身上。
각설염락반보조고 고문이세이사 자연대희 입즉추입궁중 창득전국옥새 현괘신상
?? [xu?ngu?] ①걸다 ②매달다
각설하고 염락은 조고에게 돌아가 보고하니 조고는 2세황제가 이미 죽음을 듣고 자연 매우 기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