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서론.
북한의 인권문제는 이제 국제사회의 수면 위로 떠올라 공공연한 주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가장 가깝고도 먼 조심스러운 이야기가 되고 있다. ‘우리’의 이야기 인가. ‘그들’의 이야기 인가. 북한인권문제는 국제사회의 관심사항이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53개국으로 구성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조사
2003년 재 탈북
2006년 대한민국 입국
2007년 서강대 입학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함경북도 무산 출신
평범한 탄광 노동자 집안
‘고난의 행군시기’를 거치며 배고픔을 못이겨 군사학교를 중퇴하고 중국으로 탈북
북한인권문제과 통일문제에 깊은 관심
탈북청년연합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 역시 중국에서 체포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중국 정부의 보호를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하지만 북한이탈주민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문제가 중국, 북한과의 이해관계에 얽혀 있어 일방적으로 인권만을 이야기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또한 ‘
인권은 전진도 없을 것이다. 남한은 대북지원을 통해 북한의 먹고 사는 인권, 병을 고치는 인권 즉, 생존적 인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인권 중 에서도 특히 생존적 인권과 그 지원방식의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앞의 표를 다시 엑셀로 정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