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켈러(Keller, 1996)의 마케팅 모델에 따르면, 브랜드자산을 구축하는 가장 기본적인 토대는 브랜드에 관한 지식이다. 브랜드 지식은 일반적으로 브랜드 인지(brand awareness)와 브랜드 이미지(brand image)로 나누어진다. 브랜드 인지는 다시 브랜드 회상(brand recall)과 브랜드 재인(brand recognition)으로 구
자산구축(브랜드자산구축)의 중요성
브랜드의 중요성이 점점 커져 이제 브랜드는 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브랜드는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요의 확보, 고객이나 소비자를 유인할 수 있는 가치의 추가, 상당한 마진의 확보 및 강화, 중간 유통의 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이라는 측면에서
자산은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가 브랜드를 가졌기 때문에 발생하는 효과로 정의할 수 있다(안광호, 한상만, 전성률, 2003: 13). 이 같은 기업의 브랜드자산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브랜드 로열티, 브랜드 인지도, 소비자가 인식하는 제품의 질, 브랜드 이미지, 기타 독점적 브랜드자산 등을 통해 구축된
Ⅰ. 브랜드자산가치(상표자산가치)
Farquhar(1989)는 “고객이 어떤 상표에 대하여 호감을 갖게 됨으로써 그 상표를 붙이고 있는 상품의 가치가 증가된 부분”을 브랜드자산가치(brand equity)라고 정의하였다.
그러나 다양하게 진행되어온 브랜드에 대한 연구에서 브랜드를 하나의 전략적 관리대상으로
Ⅰ. 브랜드자산관리(상표자산관리)
브랜드 지식은 여러 하부 차원의 개념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서 속성과 관련된 정보를 켈러는 제2차 연상을 통해 소비자 기억 속에서 떠올릴 수 있다고 본다. 특히 비제품 연상과 관련해서 광고와 홍보, 올드미디어와 뉴미디어, 전통적 매체와 비전통적 매체간의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