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호기성 퇴비화시설에 음식물 쓰레기가 투입되면, 전처리 공정에서 선별, 파쇄, 원료개량, 미생물 접종이 이루어지고, 1차 혼합발효장치인 기계 설비로 원통형 회전식 소화조에서 약 하루동안 음식물 쓰레기 중 분해가 쉬운 당류와 아미노산의 분해가 시작되며 이물질 선별작업을 거친 후 2차
사료화, 퇴비화 등으로 재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따라서 병뚜껑, 은박지, 나무젓가락 등 이물질을 완전분리한 후 꼭 짜서 지정된 장소나 용기에 배출해야 한다. 특히 수분이 많은 수박껍질과 같은 과일 껍질 등은 실내에서 어느 정도 말린 후에 배출하는 것이 좋다.
쓰레기 매립장이 부족하거나
불구하고 정교한 대기오염방지시설과 수분이 많은 폐기물의 경우에 보조연료가 필요하여 퇴비화, 매립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값비싼 처리공정으로 이의 해결을 안고 있다.
알콜발효나 식용작물재배는 음식물쓰레기보다도 이보다 더 넓은 범위의 유기성쓰레기의 재활용기술에 속한다.
유기성폐
Ⅰ. 점토광물의 사료화
점토 광물의 사료화 및 경제성 평가를 하였는데, 이 결과로 국민소득이 증대됨에 따라 축산물의 소비가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곡물 수입이 증대하여 전체 곡물 자급도는 30%수준으로 낮아졌다. 그런데 배합 사료에 사용하는 여러 가지 원료 중 무기물(minerals)은 4% 내외이며 이중
사료화 대상으로 부패 변질된 음식물과 먹지 못하는 비가식부위 음식물, 즉 음식물쓰레기는 퇴비화 대상이 되는 원료의 선택이 필요하다. 2005년부터는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시단위 이상 지역에서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의 직매립을 금지하도록 입법화되었기 때문에 소각처리를 하거나 분리수거를 통